송언석 최악의 정치사면1 조국 전 대표 광복절 특사 논란, 여야를 막론한 공정성 문제로 부상 조국 전 대표 광복절 특사 논란, 여야를 막론한 공정성 문제로 부상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특사 후보군에 포함된 것을 두고 정치권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평소 논란이 많았던 국민의힘도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최악의 정치사면"이라며 강력한 반발을 보이고 있어, 정치적 입장 차이를 넘어서는 공정성 문제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국민의힘의 일관된 반대 입장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8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이 기어이 파렴치한 권력형 범죄자 조국 전 장관을 사면하려 한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단순한 정치적 흥정을 넘어 조국 일가족은 아무런 죄가 없다고 세뇌시킨 김어준의 그릇된 인식을 반영하는 최악의 정치사면"이라고 규정했습니다.이러한 발언은 정치.. 2025.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