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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슈

부산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전한길 강사의 주장은 과연 옳은가?

by 자유경제만세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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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전한길 강사의 주장은 과연 옳은가?

2025년 2월 1일, 부산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와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집회는 개신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국가비상기도회로, 부산역 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집회에 참석하여 대통령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부산역 앞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현장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 현장

이날 집회에는 경찰 추산 약 1만 3천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비옷을 착용하거나 우산을 들고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부산지역 여당 국회 의원인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과 김미애 의원도 참석하여 탄핵 반대 연설을 하였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복귀와 탄핵 반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힘을 주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구호와 요구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대통령 석방하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러한 구호는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와 함께, 현재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집회는 단순한 정치적 집회를 넘어, 많은 이들이 윤 대통령의 석방과 직무 복귀를 위해 모인 자리였습니다.

전한길 강사의 발언

특히, 노사모 출신의 한국사 인기강사인 전한길씨가 연단에 올라 야당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사법부, 헌법재판관, 언론사 등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전 씨는 사전에 탄핵 반대를 위해 부산역 광장 집회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하며, "윤 대통령의 직무 복귀와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는 애국심 하나로 100만 명이 부산역 광장에 모였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유명 한국사 강사에서 극우 유튜버로 전환하고 있는 전한길 씨.


그는 또한 "공수처의 불법 수사와 체포, 서부지법의 불법 영장으로 억울하게 갇힌 윤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집회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극우와 극좌로 분열된 대한민국

민주당의 29차례의 탄핵 남발과 예산 삭감 등의 입법부의 권한으로 행정부를 마비시키는 행태에 열 받은 음주 국정 운영자 윤석열은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온 국민을 분노케 하는 행위를 하였습니다. 8개의 범죄와 12개의 재판에 넘겨져 있는 이재명을 방탄하기 위한 입법, 탄핵 폭주를 이어온 민주당이나 제대로 된 충언은 하지 못하고 대통령의 눈치만 보던 국민의 힘이나 모두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덜 떨어진 정당이 되고 말았습니다. 민주당은 정치적 이익을 위해 탄핵을 주장하고 있으며, 국민의 힘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탄핵 반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는 정치적 갈등을 심화시키고 국민들을 분열하는 나쁜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든 이재명 대표든, 법을 어긴 자는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공정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법을 무시하는 행태가 사라져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혼란하게 만든 정치계의 두 빌런 이재명과 윤석열


전한길 씨는 "비상계엄을 통해 그동안 감추어졌던 언론의 편파보도 현실을 알게 됐고, 법치와 공정과 상식을 모두 무너뜨린 공수처와 서부지법 재판관, 헌법재판소의 실책까지도 모두 알게 된 '계몽령'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현재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비판과 함께,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려는 의지를 나타내는 발언이었습니다. 하지만 전한길 씨는 극우 유튜버들의 논리를 거의 그대로 가져와 중도층의 사람들에게는 극우 유튜버가 또 하나 탄생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결론

이번 부산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대통령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높인 자리였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강한 의지를 가지고 집회에 참여하였으며, 이는 현재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망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집회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정치적 혼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공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정치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가난한 서민들은 조금만 잘못해도 구속 수사하고 법의 엄정함에 눈물을 흘리는데 권력자들은 큰 죄를 짓고도 반성도 하지 않고 온갖 권력으로 방탄을 하고 있으니 국민들의 속이 타들어 갑니다.

사법부는 여야를 가리지 말고 범죄가 있으면 여당대표든 야당대표든 대통령이든 엄정한 잣대로 빠른 판결을 하여 국민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 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법부의 각성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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